기성품은 물건으로서 배송 가능하다면 전국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똑같은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화는 기성품이 아니기에 꽃집마다 제작하는 스타일이 다르기에

전국 배송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꽃을 판매하는 곳은 전국 꽃집을 통해

외주제작을 의뢰하여 전국 배송이 가능하다고 어필하지만

똑같은 형식의 축하/근조 화환, 관엽식물을 뺀 생화 상품은

따라 만들기에 같은 상품이 나가긴 힘듭니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택배 서비스를 활용하는 꽃집도 늘어나지만

절화된 생화는 급속도로 시들게 됩니다.

내꽃 서비스의 차별점은

전국 꽃집에서 만든 상품을 직접 등록하여 직접 판매하는 서비스로서

구매 전 상품과 배송된 상품의 실물이 같도록 하였으며

실제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처럼

주문자가 주문, 제작, 배송의 과정을 해당 꽃집과 직접 소통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